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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공릉 양꼬치 '태릉양꼬치양갈비'일상 2020. 2. 23. 12:16
살면서 처음으로 양꼬치란 것을 먹어보았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랑 다른 양고기의 맛도 신기했고, 꼬치를 홈에 끼워서 돌아가게 하는 것도 신기했다.
양꼬치는 맛없는 데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이곳은 맛있었다!
양꼬치를 많이 먹어본 친구도 맛있다고 했다.
원조양꼬치, 양갈비살꼬치 이렇게 1인분씩 시켰는데 둘이서 딱 알맞았다.
동네에서 간단하게 양꼬치 먹고싶을 때 여기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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