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곡지구 깐풍새우 맛집 '라이라이'

요새 일주일이 멀다하고 가는 동네 맛집이 있다. 짜장면, 간짜장, 잡채밥, 깐풍새우를 먹어보았는데 모두 맛있었다.

광주에는 맛집이 참 많다. 그래서 단골이 되기가 조금 어렵다. 맛있는 곳만 골라 가도 갈 데가 많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요기 라이라이는, 깐풍새우가 특.별.히 너무 맛있다.

맛집블로거가 아니라서 맛을 풍부한 어휘로 설명하진 못하지만, 어디서도 맛본 적 없는 맛이다. 

 

깐풍새우 비주얼

 

소스가 일품이다. 어디서도 맛본 적 없는 맛.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그래서 일주일마다 계속 들르고 있다.

 

 

연태 고량주

 

이번주에는 연태고량주와 함께 먹었는데, 최고였다.

+ 정말 별 일 없으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고있는 라이라이 깐풍새우... 잡채밥이랑 먹으면 최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