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경춘선숲길 길거리 닭꼬치 '오닭꼬치 공릉점'

love_ms 2020. 3. 1. 11:53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경춘선 숲길을 산책하다가 출출해서 사 먹은 닭꼬치!

닭고기도 큼직큼직하고, 파도 맛있었다. 양념은 선택할 수 있는데 걸어다니며 먹을 거라서 흘러내리지 않는 소금양념으로 선택. 이 조합 맛있었다! 파 대신 떡으로도 선택할 수 있었다.

 

닭꼬치+파+소금양념/3,000원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싶은 ~~~~~

 

 

경춘선 숲길 산책하는 사람들 많은데, 걷다가 출출하면 요깃거리 하기에 딱 좋은 닭꼬치! 매장도 작게 있던데, 테이크아웃을 더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았다~

 

다른 맛도 먹어보고픈 집! 돈꼬치라고, 삼겹살꼬치도 팔더라. 다음엔 그걸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