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박2일 군산여행 - 감성카페, '카페 틈'

love_ms 2020. 2. 9. 16:59

지린성에서 고추짜장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까 카페로 갔다.

군산에서 경암동 철길마을 빼곤 유명한 볼거리가 다 몰려 있어서, (옛군산세관, 초원사진관, 동국사, 마리서사 책방 등등) 카페도 그쪽에 꽤 많았는데 'cafe 틈'은 그 중에 하나였다~~~

군산, 카페 틈 입구

우리가 찾은 곳은 역시 유명한 '카페 '이었다.

길을 찾는데 바로 건물이 보이는 게 아니어서, 이 간판을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다.

신기한 입구 ~ 트ㅁ 이라니.

넓은 마당이 있다. 색감이 예쁘다~

 

넓어서 하늘이 잘 보이는 카페 마당 ~ 

 

개인적으로 내부도 멋지지만 외부가 너무 멋있었다! 분위기있는 카페 틈 ~~~

마당이 넓어서 카페 외관을 멀리서 감상할 수 있는데 참 좋았다. 

 

들어갔는데 천장이 높아서 웅장해보였다~~

 

오래된 소품들도 있어서 더욱 더 분위기있었다.

 

2층에 자리잡으니 아래 분위기있는 카페1층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디저트, 음료도 예쁘고 맛있었다 ~ 비주얼도 맛집!

보통 카페가는 시간대보다 일찍 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었고, 잘 즐기다 왔다.